<걸스인로보틱스> 런칭파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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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로봇공학을 위한 열린 모임 2일차 행사 ‘걸스로봇’이 열렸다. 여성들의 불모지인 로봇공학계에 맹활약 중인 여성연구자들을 모아 그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눴다.

강연에는 MIT 미디어랩 박혜원 포닥(Post-Doc), 한성대학교 조혜경 교수, 동국대학교 NUI/NUX센터장 조경은 교수, 엄윤설 키네틱 아티스트, 뮌헨공대(TUM) 이동희 교수가 연사로 참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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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도 학부 때 입시 앞두고 어느 과를 갈까 고민했죠. 어머니는 ‘선생님이 최고야. 교대 어떻니?’라고 하셨죠. 그때 한 친구가 ‘공대 갈까?’ 했는데 한 방 얻어맞은 느낌이었어요. 아무도 (공대에) 갈 수 없다고 한 적 없는데 저는 고민조차 한 적이 없더라구요. 내 옵션(선택권)은 더 넓은데 사회가 제시하는 전형에 갇혀 있던 거예요.”(이동희 독일 뮌헨대 로봇공학 교수)

국내외 여성 로봇공학자와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첫 네트워크 모임이 탄생했다. ‘걸스로봇’(Girl’s Robot)이라는 이름의 새 모임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‘마루180’에서 최초 모임을 열고 국내외 로봇공학계의 대표 인사 5명을 모아 강연회를 열었다. 바야흐로 무르익고 있는 ‘로봇시대’에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참가자들은 큰 공감을 이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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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rls' Robo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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